BORMIO, ITALY TO HOST THE 12TH WORLD TRANSPLANT WINTER GAMES IN 2024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보르미오는 유럽 최고의 스키 목적지 중 하나이며 제12회 세계 이식 동계 올림픽을 위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ANED Sport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주일 동안 기부자와 그 가족에 대한 축하, 경쟁 및 감사로 진행됩니다. 2024년 3월 3일 일요일부터 3월 8일 금요일까지진행되는 세계 이식 동계 올림픽은 새로운 얼굴을 보고 오랜 친구들과 재회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과 짜릿함을 느낄 것입니다. 해당 WTGF 국가 회원 조직의 회원은 모든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면역억제제 요법의 사용이 필요하거나 필요했던 다른 개인 또는 종의 생명 유지 동종이식편 및 조혈 세포 이식을 받는 모든 수혜자는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이식 수술을 받은 지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이식 기능이 안정적이어야 하며, 의학적으로 적합해야 하며, 참가한 종목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잠재적 경쟁자가 최소 6개월 동안 이식을 받았고, 안정적인 이식 기능을 가지고 있고, 훈련을 받았고, 주치의의 허가를 받은 경우, WTGF 의료 위원회에서 입국을 고려하고 입장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연령 참여는 8-17 세 (주니어)에서 70세 이상(성인)까지입니다. 선수들은 총 5개의 개인 경기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개인 종목 외에도 단체전 출전이 허용됩니다. 기증자 가족과 생존기증자는 3 가지 행사에 참여하도록 초대됩니다. 경쟁은 하나의 공개 연령 범주입니다. 자이언트 스키 슬라롬 Giant Ski Slalom 스노슈잉 Snowshoeing 크로스 컨트리 5km Cross Country Giant Ski Slalom 참여종목 슬라롬, 평행, 자이언트 & 슈퍼 자이언트 슬라롬 SLALOM, PARALLEL, GIANT & SUPER GIANT SLALOM 스노보드 자이언트 & 평행 회전 Snowboard Giant & Parallel Slalom 스노슈잉 Snowshoeing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 컬링Curling 바이애슬론 Biathlon
개요 쇼다운은 금속구슬이 있어서 소리나는 공을 탁구 배트보다 약간 긴 나무 채를 사용하여 상대방 골 주머니에 넣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스포츠이다. 시각장애인 모임에서는 테이블 하키, 또는 탁구로표현하기도 한다. 이 스포츠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아니어도 고글을 쓰고 경기를 할 수 있으나, 국제 시각장애인 스포츠 연맹에 참여할 수 없고, IBSA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도 없다. 쇼다운은 유럽에 널리 퍼져있다. 또한 아프리카, 아시아, 북아메리카, 그리고 남아메리카에서도 즐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진행된다. 장비 시작하기에 매우 저렴한 스포츠이다. 쇼다운은 경기장소로 교실 혹은 회의실정도의 공간이면 충분하다. 필요한 경기용구로는 쇼다운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테이블, 배트 2개, 내부에서 금속 소리가 나는 공이 필요하다. 시각을 차단하는 고글, 그리고 손을 보호하는 장갑도 필요하다. 경기방식 본 경기는 공을 배트로 쳐서 테이블 벽면에 부딪친 다음, 테이블 중앙에 설치된 센터 스크린 밑을 통과하여 상대편의 골 포켓에 공을 넣으면 되는 방식이다. 각 선수는 2번 연속으로 서브를 할 수 있다. 한 골당 2점의 점수가 부여되고, 공이 센터 스크린에 부딪히거나, 테이블 밖으로 나가거나, 허가받지 않고 고글을 손으로 건드리거나, 골 에어리어의 공을 배트 또는 배트를 가진 손으로 걷드리거나, 배트 아닌 것으로 공을 건드릴 경우에는 상대 선수가 1점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공을 잡고 2초 이상 지체하거나, 상대 선수가 공 소리를 들을 수 없게 하여도 상대에게 1점을 준다. 한 선수가 상대편 선수를 상대로 2점 이상의 점수 차로 11점 이상을 획득하면 우승하게 된다. 통상 3세트로 치러지며 각 세트 후에는 테이블 사이드를 바꾼다. 마지막 세트에는 한 선수가 6점을 내든지 스톱 타임의 절반이 경과하면 테이블 사이드를 바꾼다. 역사 1977년 전맹이었던 캐나다인 조 루이스(Joe Lewis)는 시각장애인이 도움 없이 경기를 즐기거나 오락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포츠 혹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였다. 마찬가지로 전맹이었던 캐나다 체육인인 패트릭 요크(Patrick York)가 쇼다운의 규정 및 기구를 개선하는 작업에 함께 하였으며, 쇼다운 테이블 디자인에 있어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 두 사람이 합세하여 첫 번째 테이블이 제작되고 쇼다운게임이 이루어진 것이 1980년이었다.
장애인 스포츠_골볼 골 볼 종목소개 골볼은 시각장애인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로서 시각장애인이 체력을 향상하고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재활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며 나아가서는 단체경기를 함으로써 함께 어울려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경기이다. 골볼 경기는 3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2팀에 의하여 진행되고 각 팀당 최대 4명까지 선수교체가 가능하다. 경기는 실내 마루에서 진행되며 센터라인에 의하여 크게 두 구역으로 분리된 직사각형의 경기장에서 행해진다. 전맹과 약시의 구분 없이 통합등급 경기로 모든 선수가 눈가리개를 착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시각장애인이 골볼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 전국체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인정되고 있다. 우리나라 골볼의 수준은 아시아에서는 최고의 위치에 있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국내에는 골볼 전용 경기장 하나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훈련시설 또한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다. 지도자와 선수층은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으나 환경적인 요소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제역사 골볼은 2차대전 후 실명용사들의 재활을 목적으로 1946년 오스트리아인 “한스로 렌체(Hans Lorezen)"와 독일인 ”세트 라인들러(Seep Reindl)“에 의하여 전쟁 실명용사들의 재활을 위하여 고안되었다. 처음에는 재활과 놀이의 수단으로 즐기게 되었고 점차 스포츠의 형태로 발전하여 1976년 국제장애인경기연맹(ISOD)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1976년 토론토 장애인 올림픽대회와 1978년 오스트리아 세계선수권대회 1980년 안헴 장애인 올림픽대회들을 거쳐 1981년 시각장애인 경기연맹(IBSA)이 설립되었고 1982년 골볼 규정 및 규칙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골볼 기술분과위원회를 두게 되었다. 골볼은 경기 외적인 변화와 함께 내적인 문제에서도 많은 변화와 모험을 하면서 발전하여 1978년부터는 여자도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국내역사 국내에서 골볼은 1986년 제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시범종목으로 처음 실시되었으며 1987년 제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88년 제8회 서울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된 골볼은 1989년 제1회 전국 골볼대회가 개최되는 등 이후 매년 각종 대회가 개최되면서 전국 시각장애인 학교에서 체육 수업으로 실시되어 시각장애인에게 널리 보급되었다. 우리나라는 1996년 애틀란타 장애인 올림픽대회 골볼 종목에 처음으로 출전권을 획득하고 2002년 부산 아·태 경기대회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고 2004년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방법 골볼 경기는 3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2팀에 의하여 진행되고 각 팀당 최대 전-후반 4명까지 선수교체가 가능하다. 단 전반전 경기에 반드시 1명의 선수가 교체되어야만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전반전 교체선수가 없을 경우에는 3명까지만 선수가 교체될 수 있다. 경기는 실내 마루에서 진행되며 센터라인에 의하여 크게 두 구역으로 분리된 직사각형의 경기장에서 행해진다. 전맹과 약시의 구분 없이 통합등급 경기로 모든 선수가 눈가리개를 착용한다. 장비 골대 골대의 크기는 넓이 9m 높이 1.3m로 양쪽 코트 엔드라인에 설치한다. 골대는 둥글고 견고하여 경기 중에 골대가 뒤로 밀리거나 가운데가 아래로 처지는 일이 없어야 하며 코트 밖에 위치한다. 골대의 굵기는 최대 직경이 15cm를 초과할 수 없으며 표면을 부드러운 재질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볼 볼의 무게는 1250g이며 둘레는 약 76cm이고 표면에 약 1cm직경의 구멍이 8개가 있다. 볼 속에 소리 나는 방울이 들어 있어 공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난다. 볼의 재질은 고무로 IBSA스포츠 기술위원회가 정하는 강도를 가져야 한다. 볼의 무게는 1.25kg으로 탄력 있는 고무 재질이며 표면은 거칠고 볼의 둘레는 농구공보다 약간 큰 약 76cm이다. 볼 속에는 방울이 들어있고 8개의 구멍이 뚫려있어서 볼이 굴러가면 볼 속에서 소리가 난다. 아이패치 아이패치는 선수들의 시력을 동등하게 차단하기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아이패치는 눈에 들어오는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눈 위에 붙이는 용품으로 아이패치가 눈 위 직접 닫기 때문에 압축된 솜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된 거즈로 움직여도 피부가 상하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야 한다. 아이패치를 눈 위에 고정시키는 테이프는 붙는 점성 강도가 적당하여 경기 후 떼어 낼 때 피부를 상하게 하거나 끈끈이가 얼굴에 남지 않아야 한다. 눈가리개 (불투명고글) 눈 가리개는 눈에 붙인 아이패치가 경기 중에 떨어질 경우 빛을 차단해 주는 보조 역할과 외부 충격으로부터 눈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눈 보호대이다. 눈 가리개는 스키 고글을 빛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변형시켜 만들었다. 눈 가리개는 IBSA에서 공인된 제품이 없어 규격이나 재질 또는 모양을 용도에 적합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시각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경기가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모든 선수들은 눈가리개를 사용해야 한다. 유니폼 공식적인 경기에는 경기복을 착용해야 한다. 경기복은 앞면과 뒷면에 선수번호를 정하여 영구적으로 숫자를 부착한다. 사용할 수 있는 숫자는 0 - 9까지이고 숫자의 크기는 최소 높이 20cm가 되어야 한다. 유니폼을 착용한 상태에서 옷을 잡고 당겼을 때 몸에서 10cm이상 늘어나면 안 된다. 이것은 경기 중에 심판이나 관중들이 선수의 번호를 파악할 때 옷이 접혀서 번호가 잘못 보이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경기장 경기장의 크기는 길이 18m 넓이 9m의 마룻바닥이다. 직사각형의 코트는 중앙에 센터라인을 중심으로 길이 3m 간격으로 중립지역 렌딩에어리어 팀에어리어로 각각 나뉘며 팀에 어리어 내에는 선수 포지션 라인이 그려진다. 경기장 안의 라인표시는 시각적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0.05m 넓이의 테이프로 표시하며 테이프 밑에 0.003m 굵기의 끈을 넣어 촉각적 느낌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 딸랑 딸랑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굴러오는 공을 온몸을 던져서 막고 경기장 바닥에 설치된 테이프와 골대를 이용해 위치를 잡은 뒤 잡은 공을 상대팀의 골대를 향해 힘껏 던져 골인을 할 경우득점을 하게 되는 핸드볼과 유사한 스포츠이다.
경기 방식 •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전체 홀을 라운드한 후 가장 적은 합계 타수를 기록한 사람이 승자가 되 는 경기방식 • 매치 플레이(Match paly) 홀별로 승부를 겨뤄 이긴 홀의 수로 승자를 가리는 경기방식 • 샷 건 방식(Shot gun) 경기 참가자들을 18개 홀에 배치한 뒤 신호(총성)로 18개 홀 전체에서 동 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방식 경쟁 방식 • 포 볼(Four ball) 4명이 2 : 2로 팀을 갈라 4개의 공으로 경기후 각팀별로 스코어가 좋은 사람과 홀 별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 • 쓰리 볼(Three ball) 3명이 1 : 2로 팀을 갈라 3개의 공으로 경기후 각팀별로 스코어가 좋은 사람과 홀 별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 • 포 섬(Four some) 4명이 2 : 2로 팀을 갈라 각 팀당 1개의 볼을 번갈아 가며 샷을 하여 홀 별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 • 쓰리 섬(Three some) 3명이 1 : 2로 팀을 갈라 2명의 팀은 1개의 볼을 번갈아 가며 샷을 하여 홀 별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 • 베스트 볼 (Best ball) 1명대 2명 이상으로 팀을 갈라 인원수가 많은 팀은 각자 자기 공으로 경 기하여 그중 최소 타수를 1명의 타수과 비교하여 승부를 겨루는 방식 동타 • 서든 데스 경기방식(Sudden death) 동타 경우 지정된 홀에서 승부를 겨뤄 우승자가 결정되면 경기를 종료 하는 방식으로 최저타수로 순위를 결정하나 동타 경우는 티샷의공을 니어 핀으로 한다. • 백카운트 경기방식(Back count) 동타일 경우 경기를 하지 않고 스코어카드 기록에 의해 최종 9개 홀 총타 수 비교, 최종 9번홀에서 6개 홀 총타수 비교, 최종 9번 홀에서 3개홀 총 타수 비교, 최종 9번홀 타수 순으로 비교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 이때 샷 건방식일 경우는 대회요강에 명시하여 D, C, B, A코스 순으로 총 타수를 비교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 홀 아웃 타수 예 구 분 홀 아 웃 PAR 타수 파 기준타수로 홀아웃 4 4 버디 파보다 1타 적게 홀아웃 4 3 이글 파보다 2타 적게 홀아웃 4 2 알바트로스 파보다 3타 적게 홀아웃 5 2 홀인원 티샷의 1타로 컵 인 3 1 보기 파보다 1타 많게 홀 아웃 3 4 더블보기 파보다 2타 많게 홀 아웃 4 6 트리플보기 파보다 3타 많게 홀 아웃 4 7 더블파 파보다 두배 많게 홀 아웃 3(4, 5) 6(8, 10) 샷 용어 • 티 샷(Tee shot) 한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을 고무티에 놓고 치는 제 1타 • 어프로치 샷(Apprach shot) 그린 주변의 가까운 거리에서 깃대를 향해 공을 치는 샷 • 로브 샷(Lob shot) 의도적으로 공을 높이 띄우는 샷 • 러프 샷(Rough shot) 러프지역에 공이 있을 때 클럽을 약간 덮어서 공을 직접 가격하여 탈출하 는 샷 • 펀치 샷(Punch shot) 공 뒤를 내려찍어 치면서 팔로우스루를 생략하는 샷 • 트러블 샷(Trouble shot) 공을 치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는 공을 쳐내는 샷 • 레이 업 (Lay up) 공을 치기 어렵거나 목표방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의 공을 다음 샷을 잘하기 위하여 좋은 위치로 쳐내는 샷 스윙 용어 • 스윙 스윙은 클럽을 뒤쪽으로 백스윙해서 목표방향으로 팔로우스루하는 움직이 는 동작 • 스트로크(Swing stroke) 스트로크는 공을 처서 움직이게 할 의사를 가지고 공을 앞 방향으로 움직 이는 동작, 클럽이 공에 접촉하여 움직인 경우는 1타를 부여한다. 단, 헛스윙이 되어 공이 움직이지 않았을 경우는 스트로크로 보지 않고 헛스윙으로 본다. • 어드레스(Address) 스탠스를 취해 클럽을 공 뒤의 지면에 붙이거나 지면에 붙이지 않더라도 공을 치기 위한 자세를 완료한 동작 또는 행위 • 테이크 백(Take back) 어드레스 자세에서 백스윙하기 위해 클럽을 뒤로 빼는 동작 • 백스윙(Back swing) 어드레스를 한 다음 테이크백을 시작으로 클럽을 뒤로 끌어 올리는 동작 • 코킹(Cocking) 백스윙을 할 때 손목을 꺾는 동작 • 다운스윙(Down swing) 백스윙을 한 후 클럽이 정점에서 공을 향해 내려오는 동작 • 임펙트(Impact) 클럽헤드로 공을 맞추는 동작 • 팔로우스루(Follow through) 임펙트 후에도 클럽헤드가 계속적으로 피니시까지 이어지는 단계 • 피니시(Finich) 스윙의 마지막 동작 • 하프 스윙(Half swing) 전체 스윙의 반만 하는 동작으로 1/2스윙 • 헤드 업(Head up) 임펙트 전 후 머리를 드는 동작 • 스웨이(Sway) 스윙할 때 몸의 중심을 필요 이상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 • 슬라이스(Slice) 공이 곧게 또는 왼쪽으로 나가다가 낙하지점 부근에서 오른쪽으로 급격히 휘어짐 퍼팅 • 컵 인(Cup in) 공이 홀컵 안으로 들어 가는 것, 한 홀의 종료 • 라이(Lie) 공이 지면 위에 놓여 져 있는 상태 • 퍼트(Putt) 그린에서 클럽으로 공을 홀컵에 넣는 동작 • 홀 아웃(Hole out) 한홀의 플레이를 마치는 행위 시설 용어 • 코스(Couse) 경기가 허용되는 구역을 말하며 9홀개 단위로 구성된 구역 • 페어웨이(Fair way)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최소 3m 이상의 폭의 잔디로 구성된 구역으 로 잔디길이는 30㎜ 정도 • 러프(Rough) 페어웨이 양쪽 바깥지역으로 잔디길이는 50㎜ 이상 • 그린(Green) 깃대와 홀컵이 있어 퍼팅을 하는 지역 • 핀(Pin) 공의 위치를 알리기 위하여 홀컵의 중심에 세워진 옮길 수 없는 깃대, • 도그 레그(Dog lag) 개의 뒷다리처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굽어져 있는 것이나 직진형이 아닌 굽혀져 있는 상태의 홀 규칙 • 로컬 룰(Local rule) 파크골프장의 특수 조건(난이도, 안전문제)에 맞게 설정된 지역적인 규칙 • 라운드(Round) 정해진 홀을 순서에 따라 한번 도는 행위 • OB(Out of bound) 흰색 말뚝이나 라인으로 표시되어 있어 이 라인을 벗어난 경우는 벌타 를 부여함 • 특설 장소 위치 (특설 플레이스, Place, OB 티) 공이 OB가 난 경우 나간지점에서 깃대를 보고 수직으로 서서 양팔의 좌 또는 우방향으로 2클럽이내 공을 놓을 장소가 없는 특이한 홀 인 경우에 페어웨이 안의 좌⦁우측에 특설 장소위치 (OB 티)를 설치함 • 가장 가까운 구제 지점 (Nearest Point of Relief) 가장 가까운 구제 지점이란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예비 홀컵, 배수구),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수리지, 케주월 워터, 도로 등) 분실구로 부터 벌타 없이 구제를 받을 때의 지점을 말함. 여기서 가장 가까운 구제 지 점은 공이 놓여 있는 곳에 가장 가까운 코스 위의 한 지점으로 (i) 홀컵에 더 가깝지 않고 (ii)경기자가 공이 있던 원래 위치에서스트로크를 위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는 것과 똑같이 방해를 받지 않고 스트로크할 수 있는 지점 • 분실구(로스트볼 Lost ball) 경기 중에 분실한 공이나 자신의 공이라 확인 안 된 공을 말한다. 경기 자가 분실구를 선언해 예비공으로 스트로크할 때까지 그 공은 분실구가 아님. • 플레이스(Place) OB, 분실구, 수리지, 언플레이어블 등의 규칙에 따른 곳에 공을 놓는 동 작 또는 행위. • 리플레이스(Replace) 공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동작 또는 행위. • 오너(Honor) 경기 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티샷을 할 권리를 가진 사람. • 경기 중인 볼 ① 경기자가 티잉 그라운드 상에서 스트로크를 해서 공이 티잉 그라운드를 벗어나 홀 아웃할 때 까지의 상태 ② 마크를 해서 공을 집은 후 다시 공을 놓고 마크를 들었을 때 ③ 분실구, OB, 언플레이어블 등으로 공을 집어 들어 규칙에 의한 지점에 공을 놓고 스트로크를 하였을 경우 • 마크(Mark) 공 마커를 홀컵과 공을 잇는 선의 공 뒤에 놓는 동작 또는 행위. 장애물 용어 •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Loose impediment) 장애물 중에서 돌, 나뭇잎, 낙엽, 동물의 분뇨, 벌레, 깍은 잔디 등과 같은 퇴적물 등으로 지면에 고정되어 있지 않은 자연물이나 벙커고르개, 버려둔 말뚝, 우산, 빈 깡통, 밧줄 등의 고정되지 않은 인공장애물 •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장애물 중에서 코스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간단히 움직일 수 없는 것이 다. 또 옮겨서 곤란한 것으로 나무기둥, 철망, 배수구의 뚜껑, OB 말뚝이 나 화단의 담장 등 • 벙커(Bunker) 코스의 난이도를 높여 변화를 주기 위해 모래 등을 넣은 웅덩이를 말하며 크로스 벙커, 사이드 벙커, 그린주변 벙커의 3종류임. • 해저드(Hazard) 벙커, 연못, 개울 등의 워터해저드를 포함한 장애물 • 캐주얼 워터(Casual water) 구제 대상이 되는 일시적 웅덩이로 동반자의 확인을 받아 공이 정지된 지점에서 캐주얼 워터 밖에 공이 정지된 지점보다 홀컵에 가깝지 않고 스 탠스와 스트로크가 가능한 가까운 지점에 공을 놓고 처치함 • 수리지 코스의 일부에 잔디를 새로 입힌 지역 등 일시적으로 플레이를 금지하는 구역으로 상단을 5㎝ 청색띠로 표시함. • 언플레이어블(Unpalyable) 공을 칠수 없을 때 행하는 경기 불가능에 대한 선언이다. 공을 이동시에 는 2벌타를 부여하고 공이 멈추어진 위치로 부터 2클럽이내의 거리로 홀 컵에서 먼 쪽으로 공을 놓고 경기함. 용구 • 로프트(Loft) 클럽헤드를 지면에 놓았을 때 클럽페이스와 지면과의 각도이다. • 샤프트(Shaft) 클럽에서 헤드를 제외하고 막대기 모양의 부위 • 공 마커(Ball Marker) 공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홀컵과 공을 잇는 공 뒤에 동전 등으로 표시를 하는 표식물 • 공 포켓(Ball Pocket) 공 분실 또는 교체시에 필요한 예비공을 지참하는데 사용 자료 : 대한파크골프협회
파크골프는 말 그대로 ‘공원에서 치는 골프’로 공원과 같은 소규모 공간에서 즐기는 골프와 게이트볼을 융합한 생활 스포츠입니다. 일반골프 축소판인 파크골프(Park Golf)는 18홀을 돌며 홀컵에 공을 넣는 스포츠로 일반 골프(그라운드 골프)와 룰이 대체로 비슷합니다. 다만 그라운드 골프보다 작은 코스에서 큰 공을 사용합니다. 골프채 1개만으로도 18홀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1개의 채와 1개의 공을 활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파크골프는 그린피가 10,000원 내외 저렴한 비용으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상대적으로 이용요금이 저렴하고 코스가 짧다는 장점이 맞물려 고령층의 레저 스포츠로 각광,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파크골프장 조성 민원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코스가 짧아서 시간도 적게 들고, 많은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그라운드 골프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크골프는 파3(40~60m) 4개, 파4(60~100m) 4개, 파5(100~150m) 1개 등 9개 홀로 코스가 구성되며 기준 타수는 33이며, 일반 골프가 18개 홀에 기준 타수가 72타이므로 소요 시간은 2배가량 차이 납니다. 65~75세 연령대가 주류이고, 그 이후 연령대에서는 게이트볼(T자형 스틱으로 공을 쳐 3개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뒤 골폴을 맞히는 구기)을 즐기는 이들이 많은 편입니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 됐으며, 한국에서는 2000년 진주 상락원에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서 도입됐다. (사)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동호회 수가 600여개가 넘으며, 동호인 수도 64,000명을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2021년 세종시와 전남의 회원 수는 100%이상 증가하며 각광받는 스포츠로 부각했습니다. 일본의 동호인 수는 120만명 이상이라고 하고 우리나라도 향후 더 많은 동호인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가 폭증하는 데 반해 시설 등 공급은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갈등이 빚어지는 상황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인기를 구가하는 추세입니다. 협회 집계를 보면 전국 파크골프장은 300여 곳 이상 이며 현재도 계속 신설 증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환경단체들이 환경문제, 수질 오염·천연기념물 등 생태 환경 파괴·홍수 시 침수 피해 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를 시작하고 즐기는 데 필요한 용품으로는, 클럽(채), 공, 골프티, 볼마커, 볼포켓, 모자, 장갑, 골프화, 운동복 등입니다. 일반 골프와 달리 파크골프는 클럽 1개만 있으면 즐길 수 있습니다. 잔디위에서 즐기는 운동이기 때문에 잔디 보호차원에서 등산화는 신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남성은 혹서기를 제외하면 반바지를 착용하면 안 되고, 여성은 반바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출발지점(티오프)에서 홀(hole)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도는 방식은 골프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보통 4인 1조로 게임을 하며 게임 당 18홀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되는데 체력적인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장비는 합성수지로 내부를 채운 공은 지름 6㎝, 중량 80~95g의 플라스틱 재질로 된 제품을 사용하며 나무로 만든 길이 86cm, 무게 600g의 클럽 하나만 사용합니다. 클럽에는 로프트(클럽과 페이스가 이루는 각도)가 전혀 없어 뜨거나 날아가지 않아 위험하지 않습니다. 파크골프장은 현재 지자체 등이 생활체육 활성화, 고령층 건강증진 등 목적으로 지은 시설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자체 시설관리공단 등이 운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협회 산하 시도협회가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