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이 내달 15일 토요일,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 선정작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특별 기획 공연으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14시, 18시 2회 무대에 올린다. 연극 ‘사랑해요, 당신’ 홍보 영상 사랑해요, 당신 공연 포스터 사랑해요, 당신 공연 사랑해요, 당신 공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콘텐츠 유통사업은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과 공연기획자·단체·공연장 등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로 공연 유통 확대 및 공연 문화 활성화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지역 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달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선보이게 됐다.‘사랑해요, 당신’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부부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평범한 일상 속 사랑을 잊고 살아가던 부부에게 치매라는 불청객이 찾아오자 진솔한 대화로 가족의 공감을 이끄는 내용이다. 남편 역에는 베테랑 연기자 장용, 아내 역은 오미연 배우가 맡았으며, 사실적인 부부 연극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치매를 앓으면서 생기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로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애를 보여주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6월 15일 14시, 18시 총 2회로 공연되며, 티켓 금액은 전석 2만원이다. 8세 이상 관람가이며 예매는 공연의 자세한 정보 및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명: 특별기획 연극 ‘사랑해요, 당신’· 공연 일시: 2024. 6. 15.(토) 14:00 / 18:00· 공연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전화 예매· 관람 정보: 8세 이상 관람가· 좌석 정보: 전석 2만원· 할인 정보: 누림회원(1인 2매) 40%, 장애인·국가유공자·초중고등생 30%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aeundae.go.kr/culture/index... 연락처 해운대문화회관공연기획팀이유진051-749-7658이메일 보내기 전화 예매051-749-7651
천광역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오는 5월 22일(수)과 23일(목)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33회 인천무용제(Incheon Dance Festival)’를 개최한다. ‘제33회 인천무용제’ 솔로부문 경연프로그램 ‘하얀 무덤’(안무 강효정) 영상 ‘제33회 인천무용제’ 단체부문 참가단체 JS Dance의 작품 ‘Log-Line’
예비예술인과 전문예술단체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뮤지컬, 연극, 무용, 넌버벌 페스티벌 문화소외계층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및 학술포럼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제12회 GAF 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 구성원과 참여자들 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하고, GAF 조직위원회, 금천뮤지컬센터, 드림아이콘,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GAF 공연예술제’가 7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개최된다.‘글로컬 액팅 페스티벌(Glocal Acting Festival)’의 줄임말인 ‘GAF’는 올해로 벌써 12년째를 맞이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연기를 중심으로 공연예술의 정체성을 찾아 세계화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지난 11년 간의 노력을 통해 ‘GAF 공연예술제’는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공연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져 한국공연예술과 연기자들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 개척의 축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제12회 GAF 공연예술제’는 글로컬(Glocal) 시대에 맞춰 뮤지컬, 연극, 무용, 마임 등 공연예술이 융합하는 축제로 기획됐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학술포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등 풍부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먼저 ‘제12회 GAF 공연예술제’에서는 전문예술단체의 20작품(장막 8작품, 단막 12작품)과 예비 예술인 대학부 10작품을 선정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 기반 작품들이 관객과 만나는 열띤 공연예술 향연의 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특히 서울특별시장상 2명에 더해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상, 서울연극협회 회장상,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상, 한국문화에술회관연합회 회장상, 한국연기예술학회상, GAF조직위원회 위원장상, GAF예술감독상이 수여될 예정으로 부문별 연출상, 최우수연기상 등 총 600만원의 상장과 상금이 시상된다.GAF 조직위원회 박상석 위원장은 “GAF 공연예술제가 개최되는 금천의 이야기 자원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교육연극 등의 수업을 진행해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결과물을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개최지의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예술제에서는 서울시 금천구의 지역 문화예술 현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학술포럼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다문화가정, 한부모, 새터민 자녀 등 지역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주최기관인 한국연기예술학회의 오진호 회장은 “내년에는 ‘GAF 공연예술제’가 서울시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앞으로도 한국 연기예술의 실천 방법과 실기 학문 연구를 도모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기시스템 확립과 주체적인 연기예술 학문의 토대를 구축할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12회 GAF 공연예술제’의 참여작품 공모 접수마감은 오는 5월 24일까지며, 이메일(dino1313@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비용은 무료다. 제출 서류 및 심사 결과발표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www.kosas.or.kr, dino1313@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은 ‘2023-2024 모두예술극장 개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초청 공연 ‘걸리버, 마지막 여행’을 2월 29일(목)부터 3월 2일(토)까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걸리버, 마지막 여행’ 포스터(제공=모두예술극장) ‘걸리버, 마지막 여행’ 공연 모습(제공=모두예술극장, ⓒ Christophe Raynaud de Lage) 모두예술극장 공연장(제공=모두예술극장) 프랑스 외 국가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걸리버, 마지막 여행’은 조너선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를 기반으로 현대 사회·정치·윤리 등에 대한 부조리함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낸 연극으로, 발달장애인 배우들이 직접 극작에 참여하고 연기한 작품이다.· 공연 일정 : 2024년 2월 29일(목) ~ 3월 2일(토)· 공연 시간 : 목 19:30, 금·토 16:00 / 총 3회 공연공연을 제작한 극단 카탈리즈는 발달장애인 배우들의 다양한 워크숍을 창작활동의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예술과 창작에 대한 보편적 접근이라는 기조 아래 40년간 꾸준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비뇽 페스티벌 등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2021년 프랑스 최초로 설립된 ‘국립적응창작센터(CNCA, Centre National pour la Creation Adaptee)’의 주요 단체로 상주하고 있다. 국립적응창작센터는 장애가 있거나 취약한 사람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미학적·현대적 이슈를 예술적 실천으로 옮기는 장소며, 극단 카탈리즈의 공연과 이들의 예술작업 및 훈련에 관계하는 공동체를 지원한다.극단 카탈리즈의 창작활동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도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월 24일(토) ‘걸리버 여행기’를 각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의 드라마터그이기도 한 피에르 슈발리에, 레슬리 식스의 진행으로 극단 카탈리즈 배우들처럼 ‘걸리버 여행기’를 각색하고, ‘걸리버’에게 받은 영감을 나눈다. 두 번째 워크숍 프로그램은 극단 카탈리즈의 움직임 창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2월 27일(화) 진행된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극단 카탈리즈 배우들과 작업을 이어온 장-프랑수아 오귀스트 연출가와 함께 참여자들의 독특한 움직임을 창출할 수 있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김형희 이사장은 “‘걸리버, 마지막 여행’은 기존의 공연 문법과 상식의 기반을 흔드는 장애인 고유의 표현 수단을 활용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의 우수한 장애예술을 발굴해 소개하는 일을 꾸준히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모두예술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20♪♬♩ 설립을 추진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 아트홀을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으로 전면 개보수한 곳이다. 향후 창작 레지던시와 교육 공간, 소규모 공연과 시연회가 가능한 창작 스튜디오, 공연단체의 활동 편리를 위해 연습실과 분장실로 활용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을 촉진하는 한편 △장애예술과 관련해 접근성 서비스 전문가 과정 등 인력 육성에도 나선다. 아울러 △다양한 배리어프리 공연을 선보이고 장애예술인과 단체에 우선 대관, 사용료 할인을 제공해 장애예술인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소개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 및 향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예술 연구 및 실태조사 등의 예술 정책을 개발해 오고 있다. 장애인 복지 및 수혜 정책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장시켜 문화 다양성의 관점에서 발현되는 장애예술의 독특한 감수성과 표현의 가치에 주목한다. 또 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 창작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나, 연구, 교육 연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노력한다.
12월 22일(금)~25일(월)까지 창작 뮤지컬 ‘푸른 나비의 숲’ 초연 한국어수어통역(그림자)·음성해설(오픈형), 점자 공연프로그램북, 터치투어 등 공연 접근성 높인 배리어프리 공연 장애인·비장애인 배우 함께 출연, 탤런트 ‘정태우’가 ‘아빠’ 역할 맡아 배리어프리 공연 ‘합★체’ 김지원 연출… 동화 같은 이야기와 음악 통해 인간의 다름과 장애 재해석 올해 10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 ‘모두예술극장’이 개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체 기획한 창작 뮤지컬 ‘푸른 나비의 숲’으로 관객과 만난다. 창작 뮤지컬 ‘푸른 나비의 숲’ 포스터 김지원 연출가 ‘푸른 나비의 숲’ 공연 연습 모습 모두예술극장에서 초연되는 ‘푸른 나비의 숲’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출연해 ‘누구나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 일정 : 2023년 12월 22일(금) ~ 25일(월)- 공연 시간 : 금 19:30, 토 15:00/19:00 일·월 15:00 (총 5회 공연)작품은 회색 마을의 아이들이 신비한 푸른 나비를 쫓아 외딴 숲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은 ‘던’은 그들을 쫓다 숲에서 길을 잃게 되고, 그곳에 숨어 살고 있는 ‘써니’를 만나게 된다. 소리로 세상을 보는 ‘던’과 나비 날개와 같은 아주 큰 귀를 가진 ‘써니’는 마시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게 해준다는 마법의 샘물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소리로 세상을 보는 주인공 ‘던’ 역할은 시각장애인 배우 이근하가 열연한다. ‘푸른 나비’역은 배리어프리 공연 ‘합★체’에서 아버지 역할로 주목을 받았던 저신장 배우 김범진, 김유남이 맡았다. 또한 탤런트 정태우가 ‘아빠’역으로 출연해 공연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푸른 나비의 숲’은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기획돼 다양한 서비스로 관객을 맞이한다.(한국)수어 통역과 자막해설 운영- 수어 통역은 6명의 수어 통역 배우가 배우 10명의 그림자처럼 함께 움직이며, 수어와 함께 안무, 연기 등을 더해 대사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농인 당사자의 참여로 수어 번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대 양옆 모니터에서는 무대 위 소리가 한글자막으로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인물의 대사 뿐 아니라 음악, 효과음 등의 소리 정보도 제공해 공연 이해를 돕는다.음성해설과 터치투어도 진행- 음성해설은 극중 등장인물 ‘조이’가 맡는다. ‘조이’는 ‘할아버지’에게 무대 위 장면과 함께 관객에게 배우들의 움직임이나 표정 등을 설명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시각장애인 관객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터치투어도 진행된다(23일(토) 13:30). 터치투어는 공연 시작 전 무대에 직접 입장해 음성해설자의 설명과 함께 무대세트, 소품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극장 로비에서는 무대 미니어처 및 소품(가면) 전시와 함께 무대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되는 가면은 관객이 직접 만져보고 착용할 수 있도록 해 공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이해도를 높인다.이 밖에도 모두예술극장은 타 극장과 달리 휠체어 석이 일반 객석 앞에 자리하고 있어 휠체어 이용 관객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저시력 관객 권장석을 비롯해 자막과 수어가 잘 보이는 객석을 지정, 예매 및 관람을 지원하는 등 접근성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접근성 매니저와 수어 안내사가 사전 이동지원 및 극장 사용 전반을 지원하며, 예매자를 대상으로 공연 관람 전 공연 및 캐릭터를 소개하는 사전 음성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점자 및 음성정보가 포함된 공연 프로그램 북을 제작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김형희 이사장은 “관람 환경을 변화시켜 장애를 줄여나간다면 뮤지컬 ‘푸른 나비의 숲’이 말하는 ‘누구나 함께 하고,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에 가까워질 것”이라며 “모두예술극장의 접근성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지원 연출가는 “하나의 표준 환경을 만들고, 그 기준에 맞춰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지를 가르는 세상에 동화 같은 이야기와 음악으로 인간의 다름을 이야기하고 장애를 재해석하고자 한다”며 “결국 누구나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은 결코 꿈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연출 의도를 밝혔다.모두예술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20♪♬♩ 설립을 추진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 아트홀을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으로 전면 개보수한 곳이다. 향후 창작 레지던시와 교육 공간, 소규모 공연과 시연회가 가능한 창작 스튜디오, 공연단체의 활동 편리를 위해 연습실과 분장실로 활용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을 촉진하는 한편 △장애예술과 관련해 접근성 서비스 전문가 과정 등 인력 육성에도 나선다. 아울러 △다양한 배리어프리 공연을 선보이고 장애예술인과 단체에 우선 대관, 사용료 할인을 제공해 장애예술인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소개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 및 향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예술 연구 및 실태조사 등의 예술 정책을 개발해 오고 있다. 장애인 복지 및 수혜 정책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장시켜 문화 다양성의 관점에서 발현되는 장애예술의 독특한 감수성과 표현의 가치에 주목한다. 또 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 창작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나, 연구, 교육 연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노력한다.